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승환/선수 경력 (문단 편집) ==== FA ==== 2년계약이 끝난뒤 본격적으로 FA시장에 나서게된다. 첫시즌에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으나, 이후 두번째 시즌에는 부진에 시달리면서 안좋은 성적을 찍었다. 이렇게 되면서 친정팀 삼성 복귀 이야기도 조심스럽게 나왔으나 당분간 삼성에는 복귀할 일이 없어보인다.[* 원래 오승환의 등번호였던 21번을 2017년 시즌에는 [[최지광]]이 사용했다가 1년 만에 등번호를 바꿔 다시 21번을 결번 상태로 두자 삼성 복귀설이 흘러나오게 된 것.][* 더구나 도박 사건으로 인해서 만약 KBO로 리턴한다면, 72경기 출장정지를 수행해야할 가능성이 높다.] 올해 부진했어도 불펜투수로써의 오승환의 가치는 아직 충분하다라는게 주된 평들이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단들이 꽤 많은 상황이다. 가장 강하게 링크되어있는 팀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세인트루이스 지역언론, 애리조나 지역언론 모두 애리조나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힌 상황이다. 또한 애리조나의 불펜인 페르난도 로드니가 미네소타로 떠난 상황이라 애리조나는 불펜을 재구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지시각 12월 22일 애리조나가 일본인 투수 [[히라노 요시히사(야구선수)|히라노 요시히사]]랑 계약하면서 애리조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은 낮아졌다.~~애리조나:관심있다고 했지 영입한다고 한 적은 없다~~ [[시카고 컵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이 언급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관심있다는 기사도 나왔다. [[파일:1517930556633.png|width=700]] 한국시간 2월 7일 새벽 켄 로젠탈 발 트윗에 의하면 1+1년 275만달러 계약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 계약은 2018시즌 : 2.75m /2019시즌 : 4.5m 팀 옵션 + 25만불 바이아웃/2년간 퍼포먼스 보너스 각각 1m 씩인 것으로 보인다. 1+1 옵션 충족시 총액 925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다. 이후 기사에 따르면 비록 조건이 더 좋은 팀은 많았지만 결국 오승환 자신은 [[http://naver.me/IFewwlwj|마무리가 보장]]되는 팀을 원했고 금액이 낮지만 텍사스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레인저스의 마무리였던 [[샘 다이슨]]이 2017년 초반 대폭망하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한 이후 레인저스는 [[맷 부시]]를 기용봤지만 세이브 상황만 되면 얻어터졌고 [[알렉스 클라우디오]]는 그나마 잘했지만 사이드암 투수이다 보니 공이 느린 탓에 장기적인 마무리로는 부적합했다. 또한 [[키오니 켈라]]는 멘탈이 약해 마무리로 쓸 수가 없었고, 그나마 [[제이크 디크먼]]이 구위가 괜찮았지만 궤양성 대장염에 걸려 2017년 대부분을 날렸다. 결론적으로는 2017년 레인저스에는 장기적인 마무리로 쓸 수 있는 선수가 없었다.][* 오승환은 마무리 보장이라고 말했지만 현지 언론에서는 경쟁 후보(candidate to be closer)라는 말을 했지 마무리 보장이라 하지 않았다. 전형적인 언플이라고 보면 된다.--그래도 [[최지만|이 놈]]만 하겠냐만.--] 그런데 어째서인지 약 10일 지났는데도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텍사스 스캠 라커룸에도 오승환의 라커는 없다. 단장 또한 발표할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추신수도 오승환의 합류에 대해 구단에 문의했지만 말해줄게 없다는 말만 들었다고... 일각에선 세부 계약내용에서 조율에 실패해 계약이 무산되었거나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란 추측이 나오고 있다. 결국 2월 18일 모두의 우려대로 메디컬 테스트에셔 문제가 생기면서 [[http://naver.me/5IUlUUSh|텍사스와의 계약이 무산되었다.]]~~더는 안속는다~~ ~~그런데 결국 속았다~~ 이후 오승환측에서 팔꿈치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염증수준이라고 밝혔다. 그후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에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캐나다 언론 기사가 나왔다. 토론토가 이번 시장에서 불펜투수를 보강하기를 원하고 있고 또한 주전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가 지난시즌 39세이브를 기록했었지만 블론세이브가 무려 10개나 됐었던 만큼 마무리 투수도 가능한 셋업맨 영입 후보로 오승환을 선택할지도 모른다는 기사 내용이다. 다만 팔꿈치 상태를 고려해서 안전장치로 마이너 계약을 카드로 내밀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시간으로 2월 2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계약기사가 나왔다. 정확한 조건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현재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놓고 있다고 한다. 결국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는데 성공하면서 정식 입단이 확정되었다. 그러면서 오승환은 역대 한국인 첫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메이저리거가 되었고, [[김선우(1977)|김선우]]에 이어서 역대 한국인 두번째로 캐나다팀에서 뛰게 된다. 계약은 1+1년이며 첫해 200만 달러 보장[* 연봉 175만 달러,2019년 옵션 실행되지 않을 경우, 바이아웃 금액 25만 달러] 150만 달러 옵션이고 +1이 실행된다면 연봉 250만 달러, 옵션 150만 달러로 최대 수령가능 금액은 725만 달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